노인성 난청 | 와이덱스보청기 강동점
노인성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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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노인성 난청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연령이 고령화되면서 인체의 모든 기관들이 노화되기 시작하는데 청각기관도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됩니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현상으로 인해 청각기관이 제 기능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점차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개인별로 난청정도나 시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은 청각기관의 여러 부위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으로 생기게 되는데, 노인성 난청은 주로 고음의 소리를 감지하는 청각세포의 손상으로 발생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소리들을 분명하게 변별하여 알아듣기가 힘들어지고 어렵게 됩니다.

 

노인성 난청은 특히 가족들과의 대화를 힘들게 만들며 사람들과의 대화를 꺼려 하게 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유발시켜 원만한 사회활동과 대인관계에 장애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이제는 노인성난청은 감추고 방치할 본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노인성 난청인들이 겪는 불편이 소리에 대한 분별력이 떨어지게 되고 말소리에 대한 변별력이 없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눈이 나쁘면 안경을 착용하듯이 난청에 보청기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본인의 난청의 정도와 난청의 유형을 고려해서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갖춘 보청기를 선택한다면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에 따른 노인성 난청이 점차적으로 진행되지만, 노인성 난청의 초기에는 본인 스스로가 난청인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어 하며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난청을 느끼고 보청기를 구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4년 미만이 전체 46% 정도 되고 나머지 54%는 5~10년이 지난 후에야 보청기를 구입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오랜 기간 노인성 난청을 방치한 후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말소리 변별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뇌에서 어음을 이해하는 부분의 기능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서 난청을 느끼게 되면 보청기 착용시점을 가능한 앞 당겨야 어음변별력이 더 이상 퇴화하지 않게 됩니다.
효과적인 보청기 적응을 위한 〈실버벨〉보청기 착용프로그램

소리를 분명하게 듣기 위해서는 퇴화된 청각세포로 입력되는 높은 주파수대의 소리를 건강한 신경세포에서 잘 들을 수 있도록 소리의 주파수 대역을 이동시켜 소리를 듣게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주파수전위 기능(Audibility extender)이 있습니다.

이는 와이덱스의 고유기술로서 청각세포 손상으로 명확한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분들에게 적용되어 소리를 듣게 만드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강동센터는 최첨단 청력 측정장비를 완비하고 전문청능사 자격을 갖춘 청각전문가가 정확한 청력측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적합한 보청기를 추천하여 일상에서도 잘 들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와이덱스 강동센터는 실버(어르신)세대의 효과적인 보청기 적응을 위하여, 보청기 사용자별 청취환경에 맞춘 실버벨보청기 착용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버벨의 실버(Silver)는 어르신을 뜻하며, (Bell)은 벨소리처럼 "맑고 깨끗한 소리"를 들려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실버벨(Silver Bell)은 특허청에 상표와 서비스표로 등록된  와이덱스보청기 강동센터만의 고유한 브랜드입니다 

실버벨 보청기전문 청각센터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보청기의 선택과 착용교육을 통하여 "대화와 소통"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