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자료 | 와이덱스보청기 강동점
언론 보도자료

이전메뉴

다음메뉴

보청기가 답답하진 않습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와이덱스 작성일11-08-11 15:04 조회5,081회 댓글0건

본문



     보청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옆의 그림처럼

     귓본을 채취해서 (Shell)이나 이어몰드를

     만들게 됩니다.

     고객은 이때,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귀가 막히니까 먹먹하고, 답답한데?

      내 귀에 꼭 맞는 보청기가 만들어지면

      이런 느낌은 없겠지?”


하지만, 보청기가 제작이 되어서 처음 착용해본 순간에 이런 기대감은 산산조각이 날 것입니다.

(귓속형)과 이어몰드(귀걸이형)가 귀를 완전히 막아버리면서 귓본을 채취할 때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기 때문이죠.



   특히, 옆의 청력을 가진 고객처럼 저주파수는 잘 듣고
  고주파수로 갈수록 급격히 못 듣는 케이스는 이러한

  부정적인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 낮은 소리를 정상인처럼 잘 듣기

  때문에 우리가 손가락으로 귀를 막았을 때의 폐쇄감과

  보청기가 소리를 증폭을 한 것이 더해지기 때문이죠.

  이런 고객들이 지금까지의 귓속형이나 귀걸이형을

  착용하게 된다면, 보청기에 적응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 입니다.




반품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겠죠?

그래서 이런 착용감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출시된 제품이 Passion(패션)입니다.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출시된 보청기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오픈형(Open) 스타일로써

귀에 착용했을 때, 답답하지 않고,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들리던 자연스러운 음질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보청기입니다.






오픈형
(Open)도 귀걸이형 보청기가 아닌가요?

맞습니다. Passion(패션)제품은 귀에 걸어서 착용하는 보청기 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귀걸이형 보청기와는 차별화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오픈형" 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귀걸이형 보청기" 하면 연상되는 투박하고, 크고, 눈에 잘 띄는 등의 미용적인 부분에서
부정적이 시각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Passion(패션)은 리시버가 본체에서 분리되어 귀안에 위치하게 됩니다.
본체의 마이크과 분리된 리시버의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에 피드백의 위험도 줄었습니다.




              

                                <폐쇄형: wire flex>

위의 그림은 오픈팁(open tip)을 사용한 조립도 입니다.
왼쪽의 청력에 적합한 착용스타일입니다
. 저음이 정상에 가깝도록 잘 듣기 때문에
저음 증폭을 하지 않게 됩니다. (소리가 울리지 않게 하기 위함)


아래의 그림은 플렉스팁(flex tip)을 사용하는 조립도이며, 해당하는 청력 범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음 청력에도 손실이 있어서 충분한 증폭을 해 주어야 할 경우에도 적합합니다.


                                <폐쇄형: wire flex>

오픈 / 플렉스 타입 외에도 고객 맞춤형(Custom: 커스텀) 타입이 있습니다. (tip)이 기성형

사이즈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에는 귓본을 채취하여 플레이트를 제거한 쉘을 사용합니다.







 

 

위의 그림은 “Sound Harmony” 기능을 설명한 것입니다. 귀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외이도에 전달이 되고, 귀 안의 리시버에서 증폭된 소리가 귀 밖으로 적절하게 배출을 되면서도

정상적인 보청기 증폭을 유지하는 모습을 그림과 그래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런 외이도 공명을 하기 때문에 말소리 주파수대의 이득과 음질이 연출됩니다.)